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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들 조수훈 '훈남 외모'에 관심집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BS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현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이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빠 조재현이 잠든 사이 홀로 집을 지키던 조혜정은 집으로 돌아온 오빠 조수현의 뒤를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렸다. 조혜정은 "어렸을 때 오빠가 아빠역할을 대신해줘서 지금도 오빠를 많이 따른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조재현 아들 조수훈은 단국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일찌감치 잘생긴 외모로 유명세를 떨쳤다.

앞서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선 강석우의 아들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올해 24세인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훈훈한 외모로 '연세대 정용화'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젊은 시절 '꽃미남'으로 이름을 날린 강석우와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들의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훈남 아들들 분량도 늘려주세요"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가뭄의 단비 같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역시 아빠 외모 가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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