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일 우정의 해' 특별대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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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左)과 다카시나 슈지 도쿄대 명예교수는 동서양의 문화를 견주고 전통과 현대를 비교하는 데 막힘이 없었다. 세 시간 남짓 세상 문화를 거침없이 논한 두 벗은 "한.일 관계도 똑 우리 같았으면 좋겠다"고 서로 고개를 숙였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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