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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소문동등4곳에 대형송수관 묻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마양동∼동소문동간, 반포∼동빙고동간, 독립문∼서소문간, 대연각∼서울역간에 대형 송수관이 가설돼 주변 주택가와 업소 사무실의 물사정이 크게 좋아진다.
서울시는 3일 올해 모두 32억3천9백40만원의공사비를들여 마장동∼동소문동간등 4개구간 1만1천1백m의 대형송수관을 묻기로하고 공사를 3월에 일제히 착공하기로 했다.
▲마장동∼동소문동간은 전장 4천1백m로 15억5천9백40만원을들여 구경 8백∼9백 mm짜리 송수관을 묻는다.
▲반포∼동빙고간은 연장 4천m에 구경 7백mm 짜리 송수관을 부설하는것으로 9억8천만원을들여 3월에 착공, 7월에 끌난다.
이공사로 하루 3만t의 물을 추가로 공급, 이촌1·2동 한강로12·3동등 2만가구의 물사정이 좋아진다.
▲독립문∼서소문간은2억5천만원을들여 1천32m에 구경 1천1백mm짜리 송수관을 묻는 것으로 3월에 착공, 12월에 끝난다.
▲대연각∼서울역간은1천1백70m에 구경 1천2백mm 짜리 관을 ANE는것으로 4억5천만원을 들여 역시 3월에 착공, 12월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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