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7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인성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2011년, 2012년, 2013년 3년 연속으로 수상한데 이어 올해 4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며 인성교육 대표 대학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삶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0년이 넘게 이어져 온 인성교육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는 삼육대를 포함해 한양대(산학협력교육 부문), 서강대(창조융합교육 부문), 이화여대(혁신교육 부문), 숙명여대(창의글로벌교육 부문)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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