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왼쪽)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 오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총리는 앞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복 되는 복지예산을 점검하면 3조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총리 주재 회의에 불참해 질책을 받은 윤 장관은 이날 호텔 입구에서 이 총리를 맞았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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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왼쪽)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 오찬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총리는 앞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복 되는 복지예산을 점검하면 3조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총리 주재 회의에 불참해 질책을 받은 윤 장관은 이날 호텔 입구에서 이 총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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