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에서 권위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인 ‘헬스2.0’이 한국에 온다. 아시아 최초로 4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헬스2.0 아시아 2015’다. 웰니스IT협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주관한다.
‘헬스2.0 아시아 2015’는 새롭게 떠오르는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와 동향을 예측하고, 투자 유치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번 헬스2.0 콘퍼런스의 주제는 ‘맞춤형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IT플랫폼 & 글로벌 협력’ ‘시니어인덱스(건강지수) 개발’ 등이다. 특히 주목되는 강연은 구글 코리아 클라우드 플랫폼 장혜덕 총괄의 ‘구글의 헬스와 웰니스 증진 방안(Accelerating Improved Health&Wellness with Google)’과 영국 국민건강보험 환자 및 인포메이션 팀켈시 국장의 ‘유럽연합의 헬스와 웰니스(Health&Wellness of EU)’다.
구글은 최근 세계 최고의 IT강자에서 헬스케어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장혜덕 총괄은 방대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팀켈시 국장은 영국과 유럽 등의 의료 건강 헬스케어 시장과 공공의료 정책을 다룬다. 유럽의 헬스케어 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성장 방향성과 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16일에 별도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시니어 인덱스 및 미국 시장 진출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헬스2.0 콘퍼런스에 미래 유망산업으로 헬스케어를 접목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일시: 2015년 4월 14~15일
▶주최·주관: (사)웰니스IT협회·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JTBC
▶장소: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참가비: 20만원
▶신청: www.health2con.co.kr
▶문의: 031-703-9745
[인기기사]
·'햄도 건강하다' CJ제일제당 육가공 공장 탐방 [2015/03/30]·서남의대 명지병원 교수들 “의대 인증평가 준비 최선” [2015/03/30]
·안전성 입증된 ‘식품’ HVP가 화학조미료라고? [2015/03/30]
·삼성•LG•SK 눈독들이는 헬스케어 분야 들여다보니 [2015/03/30]
·뜨는 시장 ‘헬스케어’ 선두주자 노하우 한가득 [2015/03/30]
중앙일보헬스미디어 webmaster@jhealthmedia.com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