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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뜻, 기분 좋아지는 맛 '촉촉하고 부드러워' 티라미수 레시피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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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뜻, 기분 좋아지는 맛 `촉촉하고 부드러워` `티라미수 뜻` [사진 중앙포토]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이다. 커피, 카카오, 마스카르포네 치즈, 계란 노른자, 설탕 등의 재료로 만들어, ‘기운이 나게 하다’ 혹은 ‘기분이 좋아지다’라는 속뜻처럼 열량과 영양이 높고 정신이 번쩍 날 만큼 기분 좋은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티라미수의 유래와 기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1970년대 캄페올(Campeol) 부부가 베네토 주 트레비소(Treviso)에서 운영한 레스토랑 ‘레 베케리(Le Beccherie)’에서 티라미수가 개발되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 티라미수가 잡지나 요리책 등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티라미수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카스테라를 컵 크기에 맞게 1cm정도의 두께로 저며 준비한다.
2. 커피시럽을 만든다.
3. 크림치즈에 분량의 설탕을 넣어 섞다가 우유를 넣고 저어 부드럽게 만든다.
4. 생크림에 분량의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70~80%정도 휘핑한다.
5. 크림치즈믹스와 4를 섞는다.
6. 컵에 카스테라를 넣고 취향에 맞게 커피시럽을 바른 다음, 크림을 넣는다. 다시 그 순서를 반복하여 컵을 채운다.
7. 윗부분을 반듯이 정리해서 냉장고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코코아가루를 뿌려 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티라미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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