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상파 DMB 서비스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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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일부터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서비스한다. 이동하면서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지상파DMB는 당분간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으며, 별도의 시청료나 가입 절차는 없다. 수신기(단말기)만 있으면 시청할 수 있다. 현재 차량용 내비게이션이나 노트북PC,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60여 종의 제품이 나와 있다. 휴대전화 겸용 단말기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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