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린시절 '칠갑산'만 불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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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트로트 사랑'으로 가득했던 사연을 들어본다.

다음달 1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장윤정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출연해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의 어린 시절을 공개한다. 장윤정의 친구들에 의하면,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가 최고 인기였지만 장윤정은 초등학생들이 잘 모르는 노래인 '칠갑산'만 불렀다"고 회상했다.

또 "초등학교 시절당시부터 '장윤정이 밤무대에 나가 노래를 한다', '고속도로에서 파는 메들리 테이프를 냈다', '서커스단에 나가서 공연을 한다'는 헛소문이 돌 정도였다"고 장윤정의 트로트 사랑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자신을 4년동안 짝사랑했던 친구 김산씨와 애틋한 만남을 갖기도 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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