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감회의 성적나쁜 학생 보충수업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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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7일 본부상황실에서 전국교육감회의를 열고▲중·고교의 교과별·능력별 학습지도와▲성적하위집단학생에 대한 보충수업을 더욱 강화하고▲상위집단학생에 대해서도 학습상담등 개별지도와 주제별 공개수업형태등으로 전체학생의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내 보충수업 방안을 학교별로 마련, 실시하도록 했다. 문교부는 이밖에 각급학교 시험방법을 사고력·창의력·탐구력등을 평가할수있는 주관식등으로 개선하고, 과학교육에서는 실험·실습·관찰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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