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원 수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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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18일 3백여만원의 뇌물을 받고 신용장을 부정발급해줘 은행에 5억7천여만원의 손해를 끼친 서울 모은행 퇴계로지점 전 외환담당대리 신대식씨 (35·서울 화곡동 869)를 업무상배임·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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