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입국, YG 차 타고 어디 가시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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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사진 미즈하라 키코 트위터]

 
‘미즈하라 키코 입국’ 화제…

미즈하라 키코(25·水原希子)가 김포공항에 입국해 YG 매니저와 함께 이동한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 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이다. 200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모델 뿐만 아니라 영화 ‘상실의 시대’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는 사진을 SNS에 공개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이에 네티즌은 “미즈하라 키코 입국, 지디랑 서로 사귀는 것 아니야?”, “미즈하라 키코 입국, 이제 인정해라”, “미즈하라 키코 입국, 신사 참배는 아닌듯”, “미즈하라 키코 입국, YG매니저 차 타고 어디 간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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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입국’ [사진 미즈하라 키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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