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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의 패션 아이템 ’스카프빕’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쁘띠엘린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전문 브랜드 ‘킨더스펠’ 제공]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스카프빕’은 외출할 때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는 엄마들의 스카프처럼, 아이들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패션 소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타일의 포인트인 스카프빕은 아이의 의상에서 같은 계열로 컬러를 맞추거나, 아이가 입은 의상의 다양한 컬러 중에 한 가지 색을 지정해 컬러를 맞춰 포인트가 되도록 매치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한 엄마들은 패션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까지 신경 써서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활용한다. 특히 요즘 같은 황사나 꽃샘 추위, 봄 바람 등에 아이의 목을 따뜻하게 해주어 체온을 유지하게 해주는 만능 아이템으로 스카프빕은 엄마들이 꼭 챙기는 필수 패션 소품이다.

일명 ‘턱받이’ 였던 기존 제품들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밥을 먹일 때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과 패턴이 단순했던 것에 반해 2010년 론칭한 ‘㈜쁘띠엘린’의 프리미엄 베이비, 패션전문 브랜드인 ‘킨더스펠’은 턱받이 기능에 디자인을 더해 스카프빕을 선보였다. 턱받이 기능부터 아이들이 외출할 때 감각적인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방한효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스카프빕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엄마들의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턱받이에서 스카프처럼 활용 가능하도록 진화한 스카프빕은 아이들이 착용이 편하게 제작 되었으며, 같은 패턴으로 ‘스냅백 모자’와 ‘백팩’까지 출시, 다양한 패션아이템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타일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 한 스카프빕은 텔레비전을 통해 SES의 멤버 ‘슈’의 쌍둥이 딸인 라희, 라율이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킨더스펠은 2015년도 디자인으로 트랜디한 자연 친화적인 컨셉의 스카프빕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은 2가지 사이즈(0세~12개월, 12개월 이상)로 구성되었던 것에 반해, 신제품은 1가지 사이즈(6~36개월)로 구성 되어 더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2015년 킨더스펠의 새로운 디자인의 패턴은 ‘라 프로메나드(La Promenade)’로, 프랑스어로 ‘산책’을 뜻하는 단어로, 드로잉 표현과 안정감 있는 컬러로 이국적이면서도 즐겁고, 따스한 이미지를 연출하여 아이들에게 동화적인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이끌어 낸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물패턴은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 감성을 심어주는데, ‘로티 폭스’는 장난기 많은 빨간 여우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표현했고, ‘슬로우 프렌즈’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영리한 숲 속의 고슴도치와 달팽이가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의미한다. ‘사바나 캣’은 사바나 정글 속 치타 친구들과 나른한 여유시간을 그렸다.

스카프빕 외에도 같은 패턴의 디자인으로 3월에는 백팩과 스냅백 모자가 출시 예정이며 활동하기 편한 ‘토들링 백’도 출시 예정으로,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의 스카프빕의 가격은 22,000원으로 쁘띠엘린 홈페이지(www.petiteline.com) 또는 킨더스펠 홈페이지에서 에서 더 많은 상품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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