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은행 ATM서 카드복제기·몰카 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17일 가산동의 한 은행 ATM기에 불법 카드복제기와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CCTV에서 한 남성이 카드복제기를 설치하는 장면을 포착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카드복제기는 투입구 돌출부위에, 카메라는 ATM 윗쪽에 설치돼 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