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봉 오랜만에 공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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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 로이터=연합】모택동의 뒤를이어 중공당 주석으로 선출된후 등소평등의 온건파에 의해 숙청된 화국봉이 26일 모택동의 딸과 함께 오랜만에 공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인민일보가 27일 보도했다.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는화국봉이 모의 90회생일인이날 모와 강청사이에 난 딸「리·나」(40)와 함께 북북경시내 모택동의 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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