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과 멀어지고 가난에 쫓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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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한독 수교 1백주년 및 바그너 1백 주기 기념특선, 바그너』(20일 밤11시)=「어명을 어찌하오리까」7부.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2세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것이 모든 대신들과 음악인들의 질투와 암투를 눌러 일으켰고 끝내는 국왕과도 거리가 멀어진 「바그너」는 또다시 재정난에 쫓기고 집달리에게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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