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외국선수영입 실업팀당 3명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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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외국선수도 국내코트에서 뛰게된다.
대한배구협회는 국내배구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각 실업팀에 한해 1팀당 외국선수 3명씩을 등록할 수 있도록 결정, 내년 1월 시즌 오픈되는 배구「한마음리그」(가칭) 부터 이들의 출전을 허용키로 했다.
협회는 또 일단 스카우트해 온 외국선수들을 전국체육대회및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대회를 제외한 국내경기에 3명중 2명을 진출토록 허용할방침이다.
현재 여자실업팁 가운데 태광산업이 유일하게 외국선수1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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