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새교회법발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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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천주교 새 교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전 세계카톨릭교회에 발효됐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신학사상을 법제화한 카톨릭의 새 교회법은 지난1월25일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공포했고 그동안 각국 교회의 자국어 번역, 신자들의 내용 숙지 기간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효력을 발생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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