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국 소녀 셋 김군과 같은 코스 밟은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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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가담하기 위해 영국 10대 소녀 세 명이 시리아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경찰이 23일 밝혔다. 이들은 터키 이스탄불 도착 후 국경 도시 킬리스까지 걸어간 뒤 시리아에 간 것으로 추정된다. 킬리스는 IS에 가담한 김모(18)군이 지난달 실종됐던 곳이다. 지난 17일 런던 개트윅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는 카디자 술타나(16), 샤미마 베검(15), 아미라 아베이스(15·왼쪽부터). [런던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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