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군축회담|소 조속복귀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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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본로이터=연합】「헬무트·콜」서독수상과 「프랑스와·미테랑」프랑스 대통령은 25일 소련에대해 가능한한 조속히 군축회담에 복귀하도록 촉구했다.
「콜」수상은 「미테랑」대통령과 이틀간의 정상회담을 끝낸뒤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소련이 제네바 중거리핵무기(INF) 제한회담을 거부한데대해 「미테랑」대통령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소련측이 모든 결과에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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