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까 사임않으면 총선에출마해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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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유명한 작가출신의 정치인 「노사까·아끼유끼」(야판소여·53)씨가「다나까·가꾸에이」(전중각영)전일본수상의 『금력에 대항』하기위해 12월에 있을 총선에「다나까」 에 맞서 출마합것을 선언.
이러한 「노사까」 씨의 발표는 지난달 록히드사건으로 「다나까」 씨가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 의원직을 사임하지않고 버티고있는데 대한 반발에서 나온것.
지난6월 참의원에 당선된 「노사까」 씨는 자신이 참의원직을 포기, 「다나까」의 선거구인 니이가따 (신석) 제3선거구에서 출마할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선거가 돈과 명분의 싸움이될것』이라고 논평.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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