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늑장 대행업소에 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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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붕위 전화선 옮겨달라(10월27일자)=10월28일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민원인의 가옥옥사에 첨부된 지장 전화선을 이설조치하였읍니다.
▲충무항에 방치된 폐선(10월24일자)=해운항만청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10월27~29일동안 인양시도를 했으나 장비부실로 실패했읍니다. 11월중에 삼양건설(주)의 대형크레인의 협조로 인양할 예정입니다.
▲한우비육사업 융자금배출(10월13일자)=민원인은 한우비육사업 3·4분기 융자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송아지 가격안정을 위하여 융자금 배정시기조정으로 다소 지연되고 있으며 곧 자금 배정이 될 것입니다.
▲오물처리업자 수거지연(10월17일자)=이지역의 청소원의 퇴직으로 신규채용 청소원이 구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데서 수거에 지연이 있었으나 앞으로 이같은 사례가 없도록 청소대행업소에 주의를 촉구했읍니다. <정부합동민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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