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5일 국회외무위간담회에서 보고를 통해 앞으로 평화를 애호하는 세계국가가 북한의 테러행위에 대한 개별 또는 집단적 제재조치를 취하도록 외교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각국의 구체적 대북응징조치로는▲북한과의 외교관계단절·동결관계격하·북한공관규모측소및 활동규제▲대북한교역및 경제교류중단과 제한(전략물자금수및 차관공여중단)▲친북한단체의 활동규제및 북한과의 인적교류제한▲각종국제기구및 회의에서 북한의 국제평화 파괴행위규탄▲테러행위예방을 위한 감시및 경계강화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외무부는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