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특별섹션 8일 배달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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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공동 번영하는 아시아.태평양'. 21세기 지구촌 주도 세력의 이상을 좇아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3차 정상회의가 18, 19일 부산에서 열린다. 국제도시 부산의 위상을 새롭게 높일 수 있는 동시에 정보기술(IT) 강국 한국의 지위를 다시 한번 뽐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빈부, 동.서양의 차이를 뛰어넘어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고자 21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외교.통상.경제 잔치의 현장'을 미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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