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의원, 민노당 임시대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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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권영길 의원이 5일 민주노동당 임시대표가 됐다. 그는 초대 당대표를 지냈다. 전임 지도부는 10.26 재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민노당은 권영길 대표와 함께 문성현 경남도 당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10명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을 인준하고, 1월 말 지도부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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