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골퍼 신지애, 프로로 전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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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9월 KLPGA투어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여고생 골퍼 신지애(17.함평골프고)가 3일 프로로 전향했다. 신지애는 21일 열리는 2006년 시즌 시드 순위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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