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애교 넘치는 무대 예고…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부를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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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23)가 애교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리지는 오는 10일 밤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90년대 ‘요정그룹’ 핑클의 히트곡을 부른다. 이어서 리지는 전매특허 콧소리와 애교를 더해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며 원조 요정과는 다른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리지는 1998년 전국의 남학생들을 열광하게 한 영원한 원조 요정그룹 핑클의 대표곡인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택했다고 한다.

리지 외에도 AOA(유나·초아), 준준 브라더스 김원준·박효준은 2라운드 성공을 확정지은 상황으로 이들은 사이판 행 여행 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끝까지 간다’는 10일 밤 9시 40분, JT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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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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