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핵항모 칼빈슨호 일사세보항에 기항|10월1일부터 닷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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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신성순특파원】 미해군의 최신형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8만1천6백t)가 오는 10월1일부터5일까지 일본남부 사세보(좌세보) 항에 기항한다고미해군이 16일 발표했다.
미해군은 최근 인도양에서 작전임무를 마친 칼빈슨호가 태국·홍콩·필리핀·한국을 거쳐 사세보에 기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원자력항모의 사세보기항은 금년3월 엔터프라이즈호(7만5천7백t)가 15년만에 입항한데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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