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영은 사재털어 공장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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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내일은태양』(5일밤 10시15분)=「강자의 조건」. 한국현실에 적당한 노동과 기술집약적 광학산업으로 세계를 석권해야한다는 투철한 의지를 가진 범흥광학 김철영사장은 사재를 털어서 공장을 확장하고 사업에만 몰두한다. 어려운 살림으로 부자집 외딸로 자란 부인은 심한 빈혈로 계단에서 쓰러져 목숨을 잃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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