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나전칠기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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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속공예가 길정본씨 (통일공예사대표)가 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초대전을 앞두고 26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전통나전칠기 작품전을 연다.
이번·발표회에서는 종래의 봉황새·꽃무늬·공작새 문양대신 춘향전·심청전같은 고전의 대목을 소재로 삼은게 특징.
전시회 수익금은 불우청소년을 위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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