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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 '아사이베리', 전세계 과일 중 가장 영양 많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사이 베리'

전세계 과일 중 가장 영양이 많다고 알려진 웰빙 과일 아사이베리가 화제다.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항노화에 탁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도 '아시아베리 다이어트'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해진다. 과거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몸매유지 비결로 아사이베리 주스를 꼽은 바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아사이볼을 먹는 모습은 지난해 브라질 현지에서도 포착됐고, 얼마 전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사이베리를 극찬한 바 있다.

아사이베리 제품을 선택할 때는 명확한 기준을 먼저 갖고 꼼꼼히 따져본 뒤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원재료를 무분별하게 수입해 성분, 위생 등을 신경 쓰지 않고 저가의 불량 제품을 생산하는 곳도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아사이베리는 담배의 니코틴 해독 및 활성산소 제거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의 아마존에서 재배되며 수확 후 12시간이 지나면 부패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분말 형태 혹은 주스로 접할 수 있다.

아사이베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사이베리하면 미란다 커 언니만 떠올라", "아사이베리 먹고 운동 엄청 열심히 해야겠지", "아사이베리로 몸매 관리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사이베리'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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