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이산가즉찾기 사업 북괴,엉뚱한 트집잡아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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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연합】 유창순대한접십자사총재는 28일 『한적이 남북한이산가족의 재회의 기회를 마련해 주려는 적십자사 본래의 인도주의적인 사업을 북한측이 미군철수및 현정부퇴진등 엉뚱한 정치적 선전을 들고나와 거부하고 있다』 고 밝히고『그들의 처사가 비인도적임을 세계에 알리는 우를 저지르고 있다』 고 말했다.
유총재는 미국애스펀연구소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키위해 미국에 가는도중 일본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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