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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특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9일 인구4천만을 돌파하는 것과 때맞춰 각 방송국은 일제히 인구문제를 특집으로 다루고있다.
KBS 제1TV가 인구기획『인구비상-4 천만카운트다운』(28일 밤 7 시)을 선보이는가하면 MBC-TV는 인구문제 해외기획취재물인『서기2천년의 공포』를「사람 사람 가난 가난」(27일 밤10시10분),「인구걱정없는 나라들」(28일밤10시10분),「더 들어설 틈이 없다.」 (29일 밤7시20분)등 3편으로 나누어 방영한다.
한편 KBS라디오도 특집을 마련, 제 1라디오는『즐거운 우리집』 (29일아침7시50분)에 인구정책과 생활을 다룬데 이어 특집『사람 사람 또사람』(29일 아침9시5분)을 방송하며 제 2라디오는『황인용·강부자입니다』 (29일아침l0시 5분)에서「오늘도1천 7백15명이 이땅에」를, 라디오서울은『아침의792』(29일아침10시5분)에「4천만 이대로 좋은가」라는 다각적 인구문제 미니 세미나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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