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호출음 바뀌어 24일부터 부드럽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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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내 21개 전화국의 전화호출음이 「뚜르르」 하는 파장신호음에서 「삐익」 하는 연음신호로 바뀌었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영동전화국등 전자교환시설 가입전화를 제외한 21개 EMD교환시설 전화국 가입전화의 호출음을 국제전신전화 자문위원외의 권고에따라 24일 0시부터 지금까지의 15헤르츠 (소리의 파장단위) 에서 4백25헤르츠로 증폭, 연음신호로 바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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