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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감독 대행에 이선덕코치 선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삼미슈퍼스타즈는 입원가료중인 김진형감독대신 이선덕투수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고했다.
김감독은 지난 4일 신경성위궤양과 당뇨병으로 입원했으며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9일부터 개막되는 후기리그 첫경기인 삼성과의 대구 2연전에 나갈 수 없게된 것이다.
따라서 이선덕감독 대행은 김감독이 퇴원할 때까지 사령탑을 대행하게된다.
한편 이재환2군감독은 9일부터 인천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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