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이성문제등 상담「사랑의 전화」다이얼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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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5일 청소년들의 이성문제등 고민거리를 전화로 상담해주는 「사랑 의전화」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화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상오9시∼하오9시까지 운영, 청소년들의 이성·친구·가정문제등 고민을 상담해준다.
상담에는 한동운씨(32·남대문서 선도위원)등 8명의 상담역과 오세영양(22·여·이대2년)등 자원대학생 8명이 맡는다.<사진> 상담전화는 (28)7000 (75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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