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인이 만든 솜사탕, ‘아까워서 못 먹겠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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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미안할 정도로 아름다운 솜사탕이 화제다. 중국 남성이 만든 알록달록한 꽃 모양 솜사탕 얘기다. 이 남성은 중국 남서부의 유명 관광지 츠치커우에서 길거리 솜사탕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에 공개된 '꽃 솜사탕' 제조법은 이 남성의 현란한 손기술이 포인트다. 솜사탕 기계에 설탕을 넣고 나무젓가락을 돌리는 시작 부분은 일반 솜사탕 만들기와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후 적절히 타이밍을 잡아 색소를 첨가하고 막대기로 꽃잎이 겹쳐진 형태를 표현해내는 등 장인의 솜씨가 엿보인다. '꽃 솜사탕'은 90초 후 탄생된다. 커다란 꽃봉오리가 막대 위에 얹혀 있는 독특한 모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유투브 jinjja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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