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주재 중공 영사 류소 귀국 앞서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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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의 주 오오사까(대판)영사류소(53)가 귀국을 앞두고 27일 오오사까의 도요나까 (풍중) 시에 있는 중공의 주 오오사까 총영사관 안에서 칼로 목을 찔러 자살했다고 일본의 산께이 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유영사가 자살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유영사는 가까운 장래 본국에 귀환할 예정이었으며 2개월 전부터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다닌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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