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침해사범 |정화위서 집중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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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회정화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취업·부동산·직업소개소등의 직업적 사기행위등 서민생활침해행위와 유해식품·가짜 불량품 제조·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발간된 83년도 정부의 행정백서에 따르면 사회정화위원회는 또 의료인·변호사·연예인 및 기타 전문직업인들의 자율정화를 추구하여 사회기강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정화위원회는 이밖에 호화혼수지양·식생활간소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는 한편 전국 1백42개 군단위 정화추진협의회에 사무국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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