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보고서도 한국 크게 다루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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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를 월드컵 다음의 중요대회로 평가, 이번 대회가 끝나면 월드컵과 마찬가지의 종합보고서를 발간하는데 그 내용에 한국을 크게 다룰 계획이다.
왜냐하면 이 대회에 3회 연속 출전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고 기술적으로도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형 축구를 개발, 세계 축구에 새모델을 제시, 양쪽 윙을 최대한 활용하고 조직적 플레이로 오픈 스페이스를 가장 적절히 활용하는 팀으로 평가돼 전술면에서 뛰어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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