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콘센트 고치다 가장이 감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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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난달 31일하오11시30분쯤 서울도곡동도곡아파트49동210호 김선제씨(32·회사원)집 거실에서 김씨가 전기코드를 꽂는 콘센트를 분해하다 전기에 감전, 병원으로 옮겼으나 10분만에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낡은 콘센트를 분해수리하려다 감전사한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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