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에 5백만불 손배소송-니카라과 내상, 미방간 거부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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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니카라과는 「토머스·보르헤」니카라과 내상이 미국방문비자를 거부당한 데 대해 「레이건」대통령을 상대로 5백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수소송을 제기할 계획.
「보르헤」내상은 지난 4월 하버드 및 존즈홉킨즈 대학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미국에 가서 연설할 예정이었으나 마나과주재 미 대사관이 그의 입국비자발급을 거부했다는 것.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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