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여성적인 로코코음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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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3TV 『세계의 음악사』(15일 밤 8시)=「로코코음악의 출현」. 18세기는 가장 변화가 많고 오페라·소나타 등 새로운 양식이 성행했다. 특히 바로크음악에 반발한 로코코음악은 부드럽고 여성적인 예술로 표현됐다. 대표적인 음악가 「라모」는 오페라를 발전시켰고 「쿠프랭」은 환상적인 음악을 구사하고 이탈리아의 「스카롤랏티」는 폭넓은 양식을 발전시킨 음악사중 가장 창의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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