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임차훈조 남복14세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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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광주=연합】 제18회 전국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14세 복식경기에서 이덕희(연서)-임차훈(마포)조가 노승백(전라)-노병우(남원)조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16세 단식에선 박민교(건대부고) 홍종봉(대구고) 등이 8강에 올랐다.
한편 여자18세 복식에선 최을선-신미영조(선명여상)가 강신주-김명옥조(대성여상)를 2-0으로 눌러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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