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로 일 문부상 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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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강손태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농부』로 제5회 히로시마 국제아마추어영화제에서 일본 문부상 상을 수상했다. 히로시마시는 2차대전 당시 원폭피해의 아픈 상처를 전하기 위해『평화와 신앙생활』을 테마로 한, 아마추어국제영화제를 격년제로 주최하고있는데, 올해에는 23개국에서 1백42편이 출품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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