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여수, '귀요미' 라쿤 가족 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aquaplanet.co.kr/yeosu)에 ‘라쿤’ 가족이 떴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새 식구가 된 라쿤 세 마리는 모두 수컷. 이름은 라니(1살), 쿠니(1살), 테디(3살)다.

라쿤은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져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동물이다. ‘아메리카 너구리’라고도 불린다. 라쿤은 얼핏 보면 얼굴에 있는 얼룩 반점과 뾰족한 코가 너구리와 닯았다. 하나 너구리와 다르게 꼬리에 5~10개의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서는 ‘너구리 세 마리 보러 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까지 라쿤을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입장권과 라면 ‘너구리’ 1박스를 준다. 당첨자는 1월 19일 페이스북 발표. 061-660-111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