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부 우리말 곧 잘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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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프로야구 삼미슈퍼 스타즈의 재일동포 투수 장명부(사진)가 이젠 우리말을 비교적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까지 발전.
그는 27일의 대OB전을 맞아 우리말로 『오늘 열심히 던지겠다』고 김진영감독에게 다짐했는데 결과는 장의 말대로 슈퍼스타즈가 승리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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