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차 수요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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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특수 승용차겸 승합용 지프룰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거화의 지프는 사륜구동식으로 배기량이 2천7백75인cc급인데 5인승부터 12인승까지 다양하다. 차의 안전과 지방도로 사정을 고려하는 층이 많이 찾는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판 실적이 9백64대였으나 올해 들어서도 3월까지 벌써 4백21대가 팔렸다. 차값은 판매가격기준 5인승이 8백54만원, 6인승은 8백83만원, 12인승은 9백44만원. <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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