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발행올림픽복권 3백50억어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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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올림픽조직위와 주택은행은 올해 올림픽복권3백50억윈어치를 발행키로했다.
4월1일부터 판매되는 올림픽복권은 매주 4개조로 나누어 각50만장씩 2백만장을 발행, 10
억원규모인데 이중 5억원은 당첨금으로지급하고 판매수수료및 경비 1억5천만원을 제외한 3
억5천만원이 기금으로 들어간다.
기금중 65%는 올림픽기금으로, 35%는 국민주택기금으로 나눠 처리되며 따라서 올해 올
림픽기금 42억6천2백만원 국민주택기금 42억8천7백만원이 조성될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은행은 올림픽복귄의 판매실적이 좋을경우 발행액을 더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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