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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4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인천=연합】24일 하오 인천 한국화약(사장 신현기) 공장에서 작업도중뇌관과 다이너마이트가 잇달아 터저 일하던 종업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고 부평성모자애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경찰에따르면 첫번째 사고는 하오 4시37분쯤 작업중 불량뇌관이 터저 일하던 김칠성씨(47.인천시신흥동2가)가 그자리에서숨지고 양덕만(36·인천시학익동220) 배영진(44·인천시논현동)씨등 2명이중상을입고 병원에 입윈치료중이다.
또 이날 하오8시57분쯤생산부공장에서 윈인모르게다이너마이트가 터져 일하던 종업원 황원식(33·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오산4이) 김용덕(44·인천시 고잔동460) 이진억(48·서울효창동100)씨등3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가나자 출입을 통제하고 사고원인을 정밀수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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